중추신경계의 병변으로 인한 기능, 동작 및 자세조절 장애가 있는 환자를 평가하고 치료하는
문제 해결 접근법이며, 정상적인 근 긴장과 자세, 움직임을 반복하도록 유도하여, 자세나 움직임을
바로잡아 주고 정상 운동 형태를 촉진시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주는 치료법입니다.

중추신경계 손상의 재활을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물리요법의 하나로, 근육의 신장, 운동 저항,
관절의 견인 및 압축을 통해 정상적인 반응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긍정적이고 기능적인 접근과 전인적인 고려를 통해 운동 학습과 운동 조절을 증가시키고
그로인해 잠재력을 극대화 하는 치료법입니다.

서있거나 보행 전에 침상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활동으로, 안정된 자세에서 신체조절
능력 증진 및 점진적으로 자세 안정성과 신체균형 능력을 촉진하여 운동성을 증진시켜 돌아눕기,
일어나 앉기, 균형잡기, 일어서기와 같은 일상생활 동작 등을 배우게 됩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중추신경계 손상과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근육의 협응 장애와 마비로 인한
비정상적인 보행을 최소화시키고 정상적인 보행 패턴을 반복 연습하여 기능적이고 효과적인 보행을
유지 및 개선해 나갑니다.

근육의 위축과 경직을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시켜 견관절 아탈구를 방지하고, 상지의 기능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보행 시 발이 바닥에 끌리는 것을 방지하여 걸음걸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근육을 기능적으로 수축하게 하여 근육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안면 근육은 안면 신경의 자극을 받아 수축하기 때문에 안면 신경 마비가 6개월 이상 지나면
안면근육도 변성되어 근육이 수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안면 신경의 재생을 돕기 위하여
안면에 근전기 자극 치료를 시행합니다.